암스테르담 돌아다니기
전 어릴 때부터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자주 암스테르담에 왔었어요. 외가 친척들이 이곳에 살거든요. 이 도시는 제게 최고의 추억 몇 가지를 선사해준 곳이랍니다. 그래서 투어 공연이나 Service95(이번 호에 실린 토미히로 코노의 헤어 익스텐션, 정말 멋지지 않나요?) 작업이 없을 때는 어떤 일이 생길지 기대하면서 암스테르담을 돌아다니곤 하죠. 아래에서 저의 추천 목록을 확인해보세요.
두아로부터- 운하에서 보트를 타고 가는 동안 마주치는 다양한 레스토랑에 들러보세요. 비터발렌(미트볼)이나 크로케턴(크로켓) 같은 네덜란드 전통 요깃거리가 있는지 눈여겨보시고요. 포펄쳐스(네덜란드식 미니 팬케이크)도 빼놓으면 아쉽죠.
- Plantage – 암스테르담에 갈 때마다 꼭 방문해야 하는, 아주 멋지고 활기찬 밝은 무드의 레스토랑이에요.
- Restaurant de Kas –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식재료 대부분을 현지에서 재배하고 당일 아침에 수확해 점심에 요리하는 곳이에요.
- Winkel43 – 애플파이를 꼭 드셔보셔야 해요!
- Padel NEXT에서 빠델에 도전해보세요. 테니스와 약간 유사한 라켓볼과의 스포츠인데 여러 사람과 방문하면 재밌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