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케어하기
투어 중에는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하지만 꾸준히 관리하는 건 결코 쉽지 않죠(잠이 부족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이번 호에서 다루는 시인 와산 샤이어(Warsan Shire) 이야기처럼 Service95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을 때 외에는 몇 가지 사소한 방법으로 저 자신을 챙겨볼까 해요. 제 요가 선생님인 애니(Annie)와 함께하는 요가 세션은 아침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고, 공연이 끝난 다음에는 밤마다 명상을 통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곤 한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건 제대로 된 얼굴 마사지를 받는 거예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셜리스트를 소개할게요. 이분에게 마사지를 받고 나면 얼굴 안팎으로 광이 난답니다. 여기 소개된 도시 말고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다면 제가 쓰고 있고 아주 좋아하는 홈케어 페이셜 제품도 알려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 페퍼 살(Pfeffer Sal) – 런던
- 사라 채프먼 스키네시스 클리닉(Sarah Chapman Skinesis Clinic) – 런던 (저는 진짜로 여행 중에 사라 채프먼 오버나이트 페이셜 세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 다프네(Daphne) – 뉴욕
- 조안나 바가스(Joanna Vargas) – 로스앤젤레스, 뉴욕
- 토스카 스파(Toska Spa) – 노스캘리포니아 샬롯
